갓생 사는 박진영, JYP 사옥 깨알 자랑하더니 “사라질까 봐 겁나” (살롱드립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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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열심히 사는 이유를 고백했다.
박진영은 "이유가 2가지인데 하나는 너무 재밌다. 회사가 10층짜리 건물인데 우리 회사를 가면 너무 좋다. 건물에 들어설 때마다 '어떻게 이런 삶이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건물을 지어서 거기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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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박진영이 열심히 사는 이유를 고백했다.
11월 1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가수, 작곡가, 기획사 대표로 바쁘게 활동 중인 박진영을 향해 "듣기로는 몇 분 몇 초 단위로 계획을 세운다더라"고 물었다. 박진영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일단 아침 7시 30분에 눈을 뜨면 무조건 영어 단어 20개를 외운다"고 일상 루틴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영어 단어장이 3개 있다. 단어장, 외운 단어장, 외외운 단어장이 있다. 단어장에서 영어 단어와 예문을 외우면 외운 단어장으로 옮긴다. 여기서 복습을 다 마치면 외외운 단어장으로 옮기고 그다음에 지운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은 "제발 좀 쉬어라"며 진저리를 쳤다.
가수로도 CEO로도 큰 성공을 거뒀음에도 여유 없이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박진영은 "이유가 2가지인데 하나는 너무 재밌다. 회사가 10층짜리 건물인데 우리 회사를 가면 너무 좋다. 건물에 들어설 때마다 '어떻게 이런 삶이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건물을 지어서 거기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이유에 대해 박진영은 "이건 나쁜 쪽인데 하루아침에 사라질까 봐 겁난다. 30년 동안 이 분야에 있으면서 사람도 회사도 승승장구하다가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걸 많이 봤다. 그래서 맨날 속으로 생각하는 게 까불지 말자. 까불다가 다 날아간다. 항상 더 겸손하게,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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