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강하늘, 공연 2시간 하고 팬들에 3시간 사인” (틈만나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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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함께 공연한 강하늘 때문에 퇴근길이 길었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하죠. 퇴근길 안 하면 퇴근을 못하니까요"라며 "예전에 '쓰릴 미' 공연을 했다. 강하늘과 페어였는데 공연 2시간, 퇴근길 사인을 3시간을 했다. 어디서 어떻게 끊어야 할지 몰라서 사인을 하다보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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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함께 공연한 강하늘 때문에 퇴근길이 길었다고 말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출연했다.
유재석, 유연석, 지창욱이 대학로로 향했고, 유연석은 지창욱에게 “공연할 때 퇴근길 하냐”고 질문했다. 공연 퇴근길은 공연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공연 후 퇴근길에 인사를 하며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해주는 등 소통하는 팬서비스.
지창욱은 “하죠. 퇴근길 안 하면 퇴근을 못하니까요”라며 “예전에 ‘쓰릴 미’ 공연을 했다. 강하늘과 페어였는데 공연 2시간, 퇴근길 사인을 3시간을 했다. 어디서 어떻게 끊어야 할지 몰라서 사인을 하다보니까”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다음부터 안 하기 시작하면 서운해 하고”라며 그 마음을 이해했다. 지창욱은 “어떻게 해야 하지? 그냥 갈까? 했는데 하늘이가 옆에서 열심히 사인을 하고 있으면 같이 사인을 하는 거”라며 피곤할 때는 그냥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강하늘 때문에 함께 사인을 했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지창욱의 솔직함에 “애가 참 인간적”이라며 웃었고, 지창욱은 “나도 사람인데. 감사하지만. 그때는 잘 몰랐다”며 “한 분 한 분이 너무 소중하고 너무 감사하니까 다 사인하고 인사드리고 했다”고 정리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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