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정지선 고백에 “셰프 아니죠?” 탁재훈 의심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1. 13.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지선 중식 셰프의 쌍둥이 고백에 탁재훈이 의심했다.

노사연이 "양식 셰프가 중식 셰프 심사하는 게 어땠냐"고 질문하자 정지선은 "사실 프로그램 자체가 심사위원을 잘 뽑았다고 생각한 게 백종원 선생님은 프랜차이즈, 반면에 안성재 셰프님은 미슐랭이라 완전 결이 다르다. 미슐랭 셰프님의 평가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 자영업자고 사업을 하는 입장이니 백종원 선생님 평가는 피드백 느낌이었다. 안성재 셰프님은 어떻게 평가할까 궁금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정지선 중식 셰프의 쌍둥이 고백에 탁재훈이 의심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정지선 셰프, 노사연, 함은정이 출연했다.

이상민이 “‘흑백요리사’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이 사람은 이겨야겠다는 분이 있었냐”고 질문하자 정지선은 “전체로 봤을 때는 최현석 셰프님을 이기고 싶었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선배 아니냐”고 묻자 정지선은 “띠동갑이다. 다른 분야인데. 다양하게 개발을 많이 하신다. 저도 그런 식이라서”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지선은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인 빠스 요리에 대해 “중식의 화려함을 빠른 시간 안에 표현하고 싶었다. 밀가루 공예나 조각을 하기에는 시간이 없었다. 70분 정도 줬던 것 같다. 최대한 화려한 걸 보여주고 싶어서 한 게 빠스였다”고 설명했다.

노사연이 “양식 셰프가 중식 셰프 심사하는 게 어땠냐”고 질문하자 정지선은 “사실 프로그램 자체가 심사위원을 잘 뽑았다고 생각한 게 백종원 선생님은 프랜차이즈, 반면에 안성재 셰프님은 미슐랭이라 완전 결이 다르다. 미슐랭 셰프님의 평가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 자영업자고 사업을 하는 입장이니 백종원 선생님 평가는 피드백 느낌이었다. 안성재 셰프님은 어떻게 평가할까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경험하니 누가 더 잘 맞는 것 같냐”고 묻자 정지선은 “솔직히 앞으로 하는 사업을 더 크게 하고 싶어서 백종원 선생님이 더 크다”고 했다.

이상민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박은영 셰프에게 관심을 보이며 “그 분 결혼하셨냐, 쌍둥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정지선은 “저도 쌍둥이다. 은영이도 쌍둥이고 저도 쌍둥이”라고 깜짝 쌍둥이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 “어쩐지. 셰프 아니죠? 셰프님이 바쁜데 여기 나올 리가 없다”고 의심했다. 정지선은 자매가 다르게 생겼다며 자신이 언니라고 밝혔고, 탁재훈은 “동생이죠? 언니가 시간 없어서 나인 척하라고 한 것 아니냐”고 계속 의심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