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티아라, 사장님이 술 취해 와서 울며 겨자 먹기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은정이 티아라 시절 사장님의 강요를 폭로했다.
이어 함은정은 "사장님이 술 취해서 녹음실에 오시더니 '너희가 복고를 알아? 난 진짜 복고 세대야. 이건 다이아몬드 스텝으로 가야 해'"라며 당시 사장님의 강요를 전했다.
함은정은 "울며 겨자 먹기로 싫은데. '롤리폴리'도 그렇게 되고 '러비더비'도 셔플 댄스를 하라고 해서 저희는 유행이 지났습니다. (사장님은) 아니야, 다시 할 수 있어, 너희가 하면 할 수 있어. 셔플을 시키셨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은정이 티아라 시절 사장님의 강요를 폭로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정지선 셰프, 노사연, 함은정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가수가 싫어하는 곡이 대박이 난다. ‘롤리폴리’가 복고 콘셉트로 대박이 났는데 멤버들은 콘셉트를 싫어했다고?”라고 질문했고 함은정은 “싫어했다. 너무 촌스럽지 않나? 처음에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함은정은 “사장님이 술 취해서 녹음실에 오시더니 ‘너희가 복고를 알아? 난 진짜 복고 세대야. 이건 다이아몬드 스텝으로 가야 해’”라며 당시 사장님의 강요를 전했다.
함은정은 “울며 겨자 먹기로 싫은데. ‘롤리폴리’도 그렇게 되고 ‘러비더비’도 셔플 댄스를 하라고 해서 저희는 유행이 지났습니다. (사장님은) 아니야, 다시 할 수 있어, 너희가 하면 할 수 있어. 셔플을 시키셨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제작자가 그런 마케팅을 좋아한다. 우리도 룰라라고 이름을 지었을 때 삐빱빠룰라냐고 했다”고 이해했고, 탁재훈은 “죄송한데 룰라 이야기는 더 듣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김광수 “김희애 너무 예뻐 친해지려고 김종찬 제작‥황신혜=첫사랑 오작교”(가보자고)[결정적
- 제니, 살 빠지고 피로 푸는 얼음물 목욕 공개 “어려움 이겨낼 힘 얻어”
- 한영, ♥박군과 데이트 후 쿨한 헤어짐 “이제 각자의 길로”
- 이시영, 취미도 럭셔리‥C사백 메고 4천만원 오토바이 타는 클래스
- 채시라 딸 김채니도 연예계 데뷔하나? 동반화보 속 미모+포스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