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글로벌 사우스 빅4 투자 조명…해외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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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사우스 주요 4개국인 인도·브라질·멕시코·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 환경을 분석해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세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 주요 4개국을 중심으루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주요 세션에서는 ▲글로벌 사우스 경제권의 전략적 중요성 ▲주요 4개국 투자 협력 사례 ▲주요 4개국별 투자 환경 및 진출 전략 ▲주요 M&A 매물 소개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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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우스 진출에 필요 지원 아끼지 않겠다"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사우스 주요 4개국인 인도·브라질·멕시코·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 환경을 분석해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산업부는 13일 '글로벌 사우스 BIG4 투자진출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 주요 4개국을 중심으루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주요 세션에서는 ▲글로벌 사우스 경제권의 전략적 중요성 ▲주요 4개국 투자 협력 사례 ▲주요 4개국별 투자 환경 및 진출 전략 ▲주요 M&A 매물 소개 등이 발표됐다.
이후에는 해외 투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김대자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글로벌 사우스는 세계 60% 이상의 인구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수출시장, 생산기지, 공급망 측면에서 중요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정부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사우스 진출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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