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모하메드 살라 폼 미쳤다! 분데스 득점 1위+메시 기록과 동률→리버풀-맨시티에 이어 바르사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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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모하메드 살라' 오마르 마르무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르트'를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마르무시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살라와 같은 이집트 출신 공격수 마르무시는 2017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마르무시는 2023년 7월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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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제2의 모하메드 살라’ 오마르 마르무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르트’를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마르무시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살라와 같은 이집트 출신 공격수 마르무시는 2017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볼프스부르크에서 주전으로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그는 장크트 파울리, 슈투트가르트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
마르무시는 2023년 7월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었다. 프랑크푸르트 입단 후 기량이 만개했다. 마르무시는 지난 시즌 공식전 41경기 17골 6도움으로 프랑크푸르트의 주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한 단계 더 발전했다. 마르무시는 16경기 14골 10도움으로 독일 무대 정상급 공격수로 등극했다. 분데스리가에서 11골을 터트린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과 함께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다.
마르무시는 리오넬 메시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에 의하면 지난 11일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프리킥으로 득점한 마르무시는 3경기 연속 프리킥 골을 터트렸다. 이는 리오넬 메시(2019년 3월~4월)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
여러 빅클럽이 마르무시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에 의하면 리버풀이 마르무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골닷컴’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역시 마르무시를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도 마르무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ESPN’에 의하면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마르무시를 팬들이 흥분할 만한 계약이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로 여기고 있다. 마르무시 영입을 위해 필요한 금액은 4500만 유로(한화 약 672억 원)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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