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오티, 일본·한국서 단독 콘서트 '더 시즌' 연속 개최

▲ 티아이오티 콘서트 '더 시즌' 예고 포스터. 제공|레드스타트이엔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연말연시 콘서트로 한일 양국 팬들을 만난다.

티아이오티 소속사 레드스타트이엔엠에 따르면 티아이오티는 오는 12월 14일 일본 도쿄 닛쇼홀에서 공연을 벌인 후 내년 1월 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4-2025 티아이오티 콘서트 '더 시즌'을 개최한다.

'더 시즌'은 티아이오티가 지난 7월 일본에서 진행한 데뷔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의 공연으로, 데뷔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티아이오티를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공연이다.

특히 티아이오티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채우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를 팬들에게 어필하고, 관객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티아이오티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부터 넘치는 끼, 센스 있는 입담까지 모두 선사하며 팬들에게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음악을 통해 많은 공감과 에너지를 전해온 티아이오티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티아이오티는 매 활동 새로운 음악적 변신과 탄탄한 퍼포먼스로 '5세대 핫루키'다운 존재감을 증명해 왔다. 지난 11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테이크 잇 슬로'를 발매하고 멤버들의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사진 = 레드스타트이엔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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