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먹인 한우’ 평가대회 대거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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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를 먹인 한우가 능력평가대회에서 대거 입상해 화제다.
농협사료는 4∼6일 농협경제지주 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이용농가가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포함해 8개 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심사를 거쳐 한우 12마리가 최종 선발됐고, 출하농가 11곳 중 농협사료 이용농가는 1위·2위(국무총리상) 농가를 포함해 모두 8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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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를 먹인 한우가 능력평가대회에서 대거 입상해 화제다.
농협사료는 4∼6일 농협경제지주 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이용농가가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포함해 8개 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한국종축개량협회·전국한우협회 주최로 진행하는 한우능력평가대회는 축산분야에서 권위 있는 대회로 인정받는다.
행사에선 심사를 거쳐 한우 12마리가 최종 선발됐고, 출하농가 11곳 중 농협사료 이용농가는 1위·2위(국무총리상) 농가를 포함해 모두 8곳이었다. 특히 대통령상을 받은 홍창영 풍산농장 대표(충북 음성)가 출품한 소는 도체중 620㎏, 등심단면적 145㎠ 등 육량과 육질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홍 대표는 농협사료 전이용농가로, “농협사료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철저히 따른 것이 수상 비결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는 “연구·개발(R&D) 투자와 차별화된 농가서비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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