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상품] 농우바이오 ‘굿모닝백다다기’

조영창 기자 2024. 11. 13.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은 온도에서 잘 자라는 반촉성 시설오이(사진)다.

연속착과력이 우수하고 비대성이 좋아서 높은 수확량을 기대할 수 있는 품종이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잎이 작고 오이 마디 사이 간격(절간)이 짧아 재배가 쉽다"며 "잎이 솟아 자라는 특성이 있어 수확할 때 오이가 잘 보여 허리를 힘들게 굽히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고품질 다수확을 하려면 통풍이 잘되도록 밀식재배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은 온도에서 잘 자라는 반촉성 시설오이(사진)다. 연속착과력이 우수하고 비대성이 좋아서 높은 수확량을 기대할 수 있는 품종이다.

노균병·흰가루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이고 연녹색의 과색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잎이 작고 오이 마디 사이 간격(절간)이 짧아 재배가 쉽다”며 “잎이 솟아 자라는 특성이 있어 수확할 때 오이가 잘 보여 허리를 힘들게 굽히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고품질 다수확을 하려면 통풍이 잘되도록 밀식재배를 피하는 것이 좋다. 시설하우스에서 반촉성으로 재배하기에 적합하다. 1∼3월에 아주심기(정식) 하면 된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