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주현미의 ‘원픽’은 누구?

조선일보 2024. 11. 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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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쓰리랑’ 밤 10시

TV조선은 13일 밤 10시 ‘미스쓰리랑’을 방송한다. 이번 주 ‘미스쓰리랑’은 ‘신사동 그 약국’ 특집이다. 가요계 최초 약사 출신 가수 주현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안성훈, 양지은, 나상도, 소유미, 천가연 등 ‘힐링 보이스 군단’도 합류한다.

오프닝부터 역대급 무대가 펼쳐진다. 트로트 여제 주현미와 ‘미스쓰리랑’ 톱(TOP)7이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으로 호흡을 맞춘 것. 신구(新舊) 트로트 여제들의 압도적 하모니가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날 주현미는 “실력 쟁쟁한 후배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한다. 쟁쟁한 후배 가수 중에서도 주현미는 TOP7 멤버 한 명을 콕 집어 “할 수만 있다면 제자로 삼고 싶다”고 말한다. ‘미스트롯’ 진(眞) 양지은부터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까지 막강한 게스트들을 제치고, 대선배 주현미의 ‘원픽’으로 떠오른 멤버는 누굴까.

선(善) 배아현과 미스김, 일명 ‘현미 시스터즈’가 주현미를 향한 특별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이들은 원곡자 주현미 앞에서 ‘눈물의 블루스’를 간드러지게 열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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