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조승우 껴안고 "너무 좋아. 깨물어주고 싶어" 애정↑
고향미 기자 2024. 11. 13. 00:3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핑클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배우 조승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경이로운 시간, 세 시간 넘게... 숨 쉬는 것조차 잊게 만들어준 위대한 #조승우 라는 배우, 연극 #햄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옥주현은 연극 '햄릿' 관람을 마친 후 조승우와 인증샷을 찍고 있는데, 특히 조승우를 안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너무 좋아. 정말 깨물어 주고 싶어'라고 흥얼거리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옥주현은 조승우와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케미 진짜 미쳤어요", "조옥 투샷 잼나고 바람직하다", "둘 다 넘 사랑스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로 돌아올 예정이다. '마타하리'는 다음 달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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