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유부녀 되고 첫 근황…남편 용준형과 마냥 행복

김현희 기자 2024. 11. 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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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결혼 후 유부녀가 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새하얀 베이비돌 드레스를 입고 남편 용준형과 거울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행복한 듯 밝은 웃음을 지은 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용준형에게 살짝 기댄 채 꽃받침 포즈를 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달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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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결혼 후 유부녀가 된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새하얀 베이비돌 드레스를 입고 남편 용준형과 거울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행복한 듯 밝은 웃음을 지은 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용준형에게 살짝 기댄 채 꽃받침 포즈를 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달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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