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절친이 빌려준 300만원 열 배로 갚아준 사연(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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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두 명의 절친과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윤세아는 20년간 자신의 매니저를 해주며 가까워진 동갑내기 친구 임정은 씨에게 "진짜 힘들 때 300만원 대출이 안 되더라. 프리랜서라. 돈이 궁해서 전전긍긍하니까 얘가 만원 짜리를 뽑아서 차 글로브 박스에 넣어놨다"고 말했다.
이에 윤세아는 "그랬나?"라며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세아는 인터뷰에서 "대학원 등록금 넉넉하게 해줬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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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두 명의 절친과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11월 12일 방송된 SBSPLUS '솔로라서'에서는 남편과 사별 후 워킹맘이 된 사강과 두 딸의 일상이 담겼다.
윤세아는 20년간 자신의 매니저를 해주며 가까워진 동갑내기 친구 임정은 씨에게 "진짜 힘들 때 300만원 대출이 안 되더라. 프리랜서라. 돈이 궁해서 전전긍긍하니까 얘가 만원 짜리를 뽑아서 차 글로브 박스에 넣어놨다"고 말했다.
임정은 씨는 "퇴직금이 있었다. 왠지 갚겠다 싶었다. 네가 열 배 넘게 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세아는 "그랬나?"라며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세아는 인터뷰에서 "대학원 등록금 넉넉하게 해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세아는 "그것만 해줬겠냐? 저희 사이에는 계산이 없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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