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쿠뮤 필름 스튜디오, 전주에 한국법인 설립
엄승현 2024. 11. 12. 23:50
전주시는 뉴질랜드 쿠뮤 필름 스튜디오와 함께 한국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뮤 필름 스튜디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대규모 영화 제작 시설로, 뮬란과 아바타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전주시는 쿠뮤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건립 부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쿠뮤 유치 외에도 탄소중립 영화영상 촬영단지, 전주형 영화·관광산업 융복합 문화단지 등의 기반을 조성해 '영화영상산업 펜타곤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엄승현 기자(esh@yna.co.kr)
#전주시 #쿠뮤 #뮬란 #아바타 #영화영산산업_펜타곤_벨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