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트럼프 랠리 진정되며 보합세…다우 0.15%↑

권영미 기자 2024. 11. 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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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랠리를 나타냈던 미국 뉴욕 증시가 주 후반에 발표될 물가 지표로 관심이 옮겨지면서 12일(현지시간)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66.1포인트(0.15%) 상승한 4만4359.2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개장 시 2.3포인트(0.04%) 오른 6003.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8.9포인트(0.05%) 하락한 1만9289.814로 각각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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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랠리를 나타냈던 미국 뉴욕 증시가 주 후반에 발표될 물가 지표로 관심이 옮겨지면서 12일(현지시간)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66.1포인트(0.15%) 상승한 4만4359.2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개장 시 2.3포인트(0.04%) 오른 6003.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8.9포인트(0.05%) 하락한 1만9289.814로 각각 출발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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