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4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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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오는 16일 오천그린광장에서 '2024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심사를 통해 각각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을 시상하며, 선정된 작품은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순천에서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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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오는 16일 오천그린광장에서 '2024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올바른 산책'을 주제로 이웅종 반려견 전문 강사의 토크쇼와 프리스비(반려견용 장난감) 시범을 진행한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멍랑운동회, 미로체험, 펫 마사지 테라피, 반려동물 교감캠프, 독 피트니스,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등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 에어바운스,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캐리커처 등 각종 체험으로 운영된다. 반려동물 관련 플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반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도 운영한다. 심사를 통해 각각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을 시상하며, 선정된 작품은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순천에서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wlsdud45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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