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랠리’ 이어가던 美 증시, 장 초반 보합권…숨고르기 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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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장 초반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전날 뉴욕 3대 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S&P500은 마감 기준으로 처음 6000선을 돌파하며 6001.35로 마감했고, 다우지수는 최초로 4만4000을 넘으며 4만4293.13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 역시 1만9298.76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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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장 초반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전날까지 이른바 ‘트럼프 랠리’가 이어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날은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12일 오전 9시 35분(현지 시각) 기준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9포인트(0.095%) 오른 6007.04를 기록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4.47포인트(0.15%) 오른 4만4357.6을 기록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36포인트(0.08%) 오른 1만9314.13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 3대 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S&P500은 마감 기준으로 처음 6000선을 돌파하며 6001.35로 마감했고, 다우지수는 최초로 4만4000을 넘으며 4만4293.13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 역시 1만9298.76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랠리를 계속해왔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에 입성하면 은행 관련 규제가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에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이 강세를 띠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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