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흑백요리사' 백종원 안성재 셰프에게 요리 평가받는 기분?"(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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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사업가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의 평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노사연이 "양식 셰프가 중식 셰프를 평가하는 건 어땠냐"고 묻자 정지선 셰프는 "심사위원 두 분을 잘 뽑았다고 생각하는 게 백종원 심사위원은 프랜차이즈를 많이 하셨고, 안성재 셰프님은 미슐랭에 적합한, 완전 다른 결이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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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사업가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의 평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티아라 함은정, 정지선 셰프, 방송인 노사연이 출연했다.
정지선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빠스 요리를 선보인 것에 대해 "중식의 화려함을 짧은 시간 안에 보여주고 싶었다. 밀가루 공예나 조각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70분 안에 보여줘야 했다"고 고백했다.
노사연이 "양식 셰프가 중식 셰프를 평가하는 건 어땠냐"고 묻자 정지선 셰프는 "심사위원 두 분을 잘 뽑았다고 생각하는 게 백종원 심사위원은 프랜차이즈를 많이 하셨고, 안성재 셰프님은 미슐랭에 적합한, 완전 다른 결이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미슐랭 셰프님의 평가를 받게 될 거란 생각을 못 해봤다. 저는 자영업자고 사업을 하는 입장이니까 백종원 선생님께는 피드백 받는 느낌이고 안성재 셰프님은 요리를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했다"고 털어놨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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