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죽음 내몬 ‘불법추심’…뿌리 뽑으려면?

KBS 2024. 11. 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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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사채업자들의 불법 추심에 시달리던 3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죠.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악질 범죄'로 규정하고 철저한 수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갈수록 악랄해지는 불법추심 실태, 그리고 뿌리채 뽑을 수는 없는지 임주혜 변호사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불법 추심의 심각성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만 30대 여성의 사연때문에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앵커]

말도 안 되는 '폭리'로 피해자를 괴롭혀 온 건데, 심지어 이 여성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불법추심이 계속 이어졌다면서요?

[앵커]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는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봐야 할까요?

[앵커]

궁금한 게, 대부업도 법에 따라 이자율 상한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불법 사금융' 영역으로 가면 이걸 지키는 업체가 거의 없다는 거죠?

[앵커]

그렇다면 불법 사금융을 이용했다가 불법 추심에 시달리는 피해자들, 어느 정도나 됩니까?

[앵커]

불법 대부업체들 강력히 처벌해야 피해가 줄텐데, 처벌 수위는 어떻습니까?

[앵커]

불법 사금융 근절을 위한 법안들이 추진 중인데 어떤 내용이 논의되고 있습니까?

[앵커]

불법 사금융을 이용 안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이용했다가 피해를 볼 경우 법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뭡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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