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VS 707, 은밀 침투 저격 미션…길리슈트 입고 이렇게까지? ('강철부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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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 침투 저격 미션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2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은밀 침투 저격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연합부대 결정전 2라운드로 특전사팀과 707팀의 은밀 침투 저격 미션이 진행됐다.
은밀 침투 저격은 각 부대 대표 2인이 길리슈트를 착용한 채 저격을 준비하고 저격 개시 신호에 맞춰 다양한 거리의 표적을 제거하는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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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은밀 침투 저격 미션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2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은밀 침투 저격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연합부대 결정전 2라운드로 특전사팀과 707팀의 은밀 침투 저격 미션이 진행됐다. 은밀 침투 저격은 각 부대 대표 2인이 길리슈트를 착용한 채 저격을 준비하고 저격 개시 신호에 맞춰 다양한 거리의 표적을 제거하는 미션. 차량 폭파 제거 미션까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707 저격수로 박보람, 관측수 강은미 대원이 나섰다. 특전사 저격수는 양해주, 관측수 김지은 대원이 등장했다. 박보람과 양해주는 사수와 부사수로 함께 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맞대결에 시선이 쏠렸다.
707 박보람은 "나는 대한민국 여군 1호 저격수이고 사격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바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특전사 양해주는 "1라운드는 몸풀기였고 2라운드에서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양해주는 "내가 더 잘 쏜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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