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임시현, 제62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
이승국 2024. 11. 12. 23:02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이 62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자 양궁 임시현이 올해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올해 열린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메달 3개를 수확하며 한국 양궁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1963년 제정된 대한민국체육상은 국민체육 발전과 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해에는 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수상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임시현 #대한민국체육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