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배고팠던 시절 독립영화+뮤지컬 되는 거 다 해”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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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배고팠던 시절을 언급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출연했다.
지창욱이 출연하자 유연석이 "너무 잘생겼다"며 "우리는 오가며 시사회 자리나 술자리에서 만났다. 같은 작품을 한 적은 없다"고 인연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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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배고팠던 시절을 언급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출연했다.
지창욱이 출연하자 유연석이 “너무 잘생겼다”며 “우리는 오가며 시사회 자리나 술자리에서 만났다. 같은 작품을 한 적은 없다”고 인연을 말했다.
지창욱이 “예전에 우연히 골프장에서 한 번” 만났다고 하자 유재석은 유연석에게 “넌 왜 필드에서 보냐”고 잔소리했고, 지창욱은 필드가 아닌 탈의실에서 봤다며 “예전에 제가 보컬레슨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같아서 형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지창욱은 대학로와 인연으로 “21살 때 데뷔한 첫 공연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합격했다”며 “조금 배고팠을 때 되는 거는 다 했다. 뮤지컬, 독립영화. 가릴 것 없이 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대학로 공연 팬덤이 크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대학로에서 놀다가 집에 안 들어가고 밤을 샜다며 공원에서 기타치는 형님들과 친구들이 밤새 노래를 했다고 추억을 되살렸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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