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꽃중년 밴드 페스티벌’ 개최…“감성 연주 선보일 4060 세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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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2일 오후1시까지 '2024년 제1회 꽃중년 밴드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40~69세 금천구민 또는 금천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 부문에 참가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꽃중년 밴드 페스티벌을 통해 구민들이 서로의 음악적 꿈을 응원하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기를 바란다"라며 "중장년층이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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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2일 오후1시까지 ‘2024년 제1회 꽃중년 밴드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40~69세 금천구민 또는 금천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 부문에 참가할 수 있다. 기타나 드럼을 단독으로 연주하거나 주 악기로 한 합주도 가능하며 기성곡과 창작곡 모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예선 참가자는 10분 이내의 공연 영상을 금천50플러스센터 전자우편(gch2@50center.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결과는 29일 금천50플러스센터 누리집에 공지되며 참가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본선 경연은 12월14일 오후 3시 금천뮤지컬센터 3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경연 후 시상식에서 대상 20만 원, 금상 15만 원, 은상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본선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50플러스센터로 전화(02-892-5060) 또는 방문 신청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잔여석을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꽃중년 밴드 페스티벌을 통해 구민들이 서로의 음악적 꿈을 응원하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기를 바란다”라며 “중장년층이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금천구 어르신장애인과(02-2627-2076) 또는 금천50플러스센터(02-892-5060.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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