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면서 자전거-화물차 교통사고‥10대 심정지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11. 12.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10대 남성이 1톤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1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50대 화물차 운전자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화물차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오늘 저녁 6시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10대 남성이 1톤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1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50대 화물차 운전자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화물차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554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