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능시험장 주변 ‘특별 교통관리’
이준석 2024. 11. 12. 22:02
[KBS 부산]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부산경찰청은 수능일인 14일 아침 6시부터 부산 지역 58개 시험장 주변에 경찰관 935명을 배치하고, 시험장 주변 2km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교통관리 구역으로 설정해 시험장 진입로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또, 신속대응팀을 시내 주요 교차로에 분산 배치해 수험생이 탄 차 사고 등 각종 돌발 상황에도 적극 대비할 방침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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