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령층 등 대상 주거복지 지원책 발표

장성길 2024. 11. 12.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시는 2030년까지 공공과 민간임대 주택 1만 호를 공급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임대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전세 피해자 버팀목 대출을 한 시민에게 최대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아동을 돕기 위해 가구당 1천만 원까지 생활공간 환경 개선비를 보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운대구, 강서구, 금정구 등에는 퇴직자를 위한 '액티브 시니어타운'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