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컴백’ 제이비(JAY B), ‘Road Runner’로 ‘RE LOAD’ 시작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제이비(JAY B)가 이유 있는 확신과 함께 음악 활동 2막을 시작한다.
제이비(JAY B)는 오는 27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Archive 1: [Road Runner]’(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를 발매한다. 이어 내달 단독 콘서트 ‘TAPE : RE LOAD’(테이프 : 리 로드)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연다.
‘Archive 1: [Road Runner]’는 제이비가 솔로로는 데뷔 1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특별한 의미에 걸맞는 완성도를 갖추고, 팬들에게 자신의 진심을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제이비는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이번 ‘Archive 1: [Road Runner]’를 작업했다.
제이비는 정규앨범 발매와 더불어 단독 콘서트 소식으로 음악 활동의 유기적인 연속성을 이어간다. 제이비의 정규앨범 신곡들을 음원은 물론, 라이브 무대로도 만날 수 있다. 주장르인 R&B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과 댄스 퍼포먼스가 모두 가능한 제이비의 탄탄한 역량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제이비는 연말을 시작으로 내년 투어까지 빈 틈 없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이비에게 ‘Archive 1: [Road Runner]’와 ‘TAPE : RE LOAD’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첫 정규앨범에 많은 트랙수를 담았고, 단독 콘서트를 위해 다양한 셋 리스트를 구성하며 제이비는 자신의 모든 강점을 쏟아붓고 있다. 갓세븐 리더로서 보여준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이비의 깊이 있는 음악 색채와 정체성도 예고됐다.
컴백에 앞서 제이비는 순차적으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세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제이비의 성숙한 비주얼과 무르익은 분위기를 확인시켰다. 이번주에는 ‘TAPE : RE LOAD’에 대한 티켓 예매도 예정돼 있어 또 한번 팬들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가로 공개될 ‘Archive 1: [Road Runner]’의 음악적인 면모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제이비 특장점과 새로운 분위기, 음악적 진심을 엿볼 수 있는 ‘Archive 1: [Road Runner]’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어 12월 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이비의 단독 콘서트 ‘TAPE : RE LOAD’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이달 13일 팬클럽 선예매, 15일 일반 예매로 각각 티켓 오픈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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