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만취 승객 택시기사 폭행 혐의 입건
박기원 2024. 11. 12. 21:48
[KBS 창원]창원 마산동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택시 기사 등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0일 새벽 창원시 회성동 한 도로에서 타고 가던 택시를 세워달라고 한 뒤 40대 택시 기사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택시 뒤에 정차했던 승용차 운전자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우석 사태’ 이후 20년 만…국내 줄기세포 연구 어디까지?
- 생중계 여부 고심 깊어지는 재판부…법원 주변 경비 강화
- 야 “수정안 통과시키겠다” vs 여 “이탈표 없다”
- 윤 대통령, APEC·G20 정상회의 참석…한일·한중 정상회담 추진
- “김영선으로 공천 줘라 하겠다”…명씨, 이준석에게 문자
- [단독] 명태균, 창원산단 관련 기관장 임명에 영향력 행사?
- 중국 에어쇼장 인근서 차량 ‘고의’ 돌진…“35명 사망”
- 한밤 아파트 주차장서 ‘쾅쾅’…만취 운전에 차량 6대 피해
-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거센 반발…건물점거·수업거부
- “거동 불편한 노인 이불로”…신속한 대피로 피해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