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분노의 강타+블로킹 14개 흥국생명, 1라운드 전승 거침없는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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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이 6연승을 질주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2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정관장과 '도드람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를 세트 스코어 3-2(24-26 25-18 25-21 24-26 15-10)로 꺾었다.
이날 흥국생명 김연경은 팀내 최다 득점(27점)과 공격성공율(46.43%)을 보였고 외국인 아포짓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도 26득점(공격성공율 34.62%)에 블로킹 7개를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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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이 6연승을 질주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2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정관장과 '도드람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를 세트 스코어 3-2(24-26 25-18 25-21 24-26 15-10)로 꺾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지난달 19일 시즌 개막전 현대건설(3-1 승)전을 시작으로 내리 6연승(무패·승점 17)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정관장은 5세트까지 가는 끈질기 면모를 보였지만 범실 34개로 상위권 도약에 실패하고 3승3패(승점 10) 4위에 머물렀다.
이날 흥국생명 김연경은 팀내 최다 득점(27점)과 공격성공율(46.43%)을 보였고 외국인 아포짓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도 26득점(공격성공율 34.62%)에 블로킹 7개를 쏟았다.
정윤주도 블로킹 2개와 서브에이스 2개를 포함해 시즌 개인 최다득점(9점)을 올려 팀 승리에 보탰다.
1세트를 듀스 끝에 내준 흥국생명은 2~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4세트에서도 중반까지 끌려가다가 투트쿠의 오픈 공격과 정윤주의 결정적인 블로킹이 터지면서 24-24 듀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박수연의 서브 범실에 이은 투크쿠의 공격이 크게 빗나가면서 세트 스코어 2-2가 됐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김연경의 활약이 빛났다. 김연경은 5세트 초반 연속 득점과 9-9에서 승리의 기폭제가 된 역전 공격 등 내리 6점을 쏟았다.
흥국생명은 승기를 잡고 아닐리스 피치(등록명 피치)가 교체 투입돼 승부의 쇄기를 박는 블로킹을 끝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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