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수능 안전 대책…교통경찰 집중 배치
박기원 2024. 11. 12. 21:47
[KBS 창원]경남경찰청이 모레(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찰은 수능 당일 교통경찰 700여 명과 순찰차 150여 대를 배치해 시험장 주변 교통과 소음을 관리하고, 수능이 끝나면 기동순찰대를 청소년 주요 활동 지역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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