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퇴진 집회' 민주노총 조합원 4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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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열린 노동계의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2일) 오후 박 모 씨 등 조합원 4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구속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민주노총이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연 집회에서 경찰관을 밀치고 시정 요구와 해산 명령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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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열린 노동계의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2일) 오후 박 모 씨 등 조합원 4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구속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민주노총이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연 집회에서 경찰관을 밀치고 시정 요구와 해산 명령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554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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