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 네 아이 아빠 됐다.. 캐서린 슈왈제네거, 셋째 출산[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오갤'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득남했다.
일찍이 프랫과 슈왈제네거는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엘로이즈 크리스티나와 라일라 마리아를 두고 있다.
1990년대를 풍미한 액션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로 잘 알려진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지난 2022년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대가족 출신이라 아이들이 많은 게 좋다"라며 2세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오갤'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득남했다. 이에 따라 부부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대 가족을 이루게 됐다.
12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프랫, 슈왈제네거 부부는 지난 8일 셋째 아들 포드 피츠제럴드 슈왈제네거 프랫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부부는 공동 소셜 계정을 통해 "엄마와 아이는 건강하며 포드의 형제자매들도 그의 탄생을 기뻐한다. 우리는 너무나 축복받고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성명을 발표했다.
일찍이 프랫과 슈왈제네거는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엘로이즈 크리스티나와 라일라 마리아를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전 부인 안나 패리스와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한 프랫은 패리스와의 슬하에도 아들 잭을 두고 있다.
1990년대를 풍미한 액션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로 잘 알려진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지난 2022년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대가족 출신이라 아이들이 많은 게 좋다"라며 2세 계획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첫째 라일라 출산 이듬해인 지난 2021년에도 "나는 항상 엄마가 되고 싶었고 그것에 흥분했다. 남편과 함께 임신과 출산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며 특별한 모성애를 고백했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오는 2025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로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난다. 루소 형제가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엔 프랫 외에도 밀리 바비 브라운, 키호이콴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크리스 프랫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내부 최초 공개
- '티아라 왕따 논란' 김광수, 뒤늦게 사과 발표...
- 결혼 후 잘사는 줄...황정민, 안타까운 소식
- '잘사는 줄' 윤석민, 사기 결혼 호소..."아이 낳자 달라져"
- '부잣집 남자'랑 재혼하려 자식 죽인 엄마
- '왕따 피해' 호소한 티아라 화영, 또 무거운 입장문...
- '아이돌 비하' 하이브 문건 쓴 사람, 싹 공개됐다..
- '한지민♥' 잔나비 최정훈, 집안 좋기로 유명한데 '학력'도 대박이다
- 간미연, 결혼 5년 만에.. 축하 쏟아지는 중
- 한다감 "♥남편 만났을 때 후광이…조바심에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돌싱포맨)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