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흑백요리사’ 출연 후 “2주째 하루 3시간 취침, 매장 바빠져”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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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이 '흑백요리사' 이후 바쁜 근황을 전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정지선 셰프, 노사연, 함은정이 출연했다.
이상민이 "정지선 셰프 이후로 많이 배출될 거"라고 하자 정지선은 "맞다.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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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이 ‘흑백요리사’ 이후 바쁜 근황을 전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정지선 셰프, 노사연, 함은정이 출연했다.
정지선 셰프는 가장 마음에 드는 수식어로 “한국 최초 여성 중식 셰프”를 들며 “여자 셰프가 많이 없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이상민이 “정지선 셰프 이후로 많이 배출될 거”라고 하자 정지선은 “맞다.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상민은 “어머님이 중국집을 하셨다. 옛날이야기이긴 한데 중식 셰프들이 기가 셌다”고 기억을 더듬었고 임원희는 “중식 셰프 역할을 해봤다. 칼이 무겁다. 머리도 길면 안 되고. 불에 탈 수 있으니까”라며 중식 셰프로 여자가 없었던 이유를 들었다. 이에 노사연이 “임원희도 말을 하는 구나?”라고 받아 웃음을 줬다.
이상민은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거다. ‘흑백요리사’ 나가기 전에 이미 국내 최초 여성 셰프이자 중식대가였는데 서바이벌 참가가 쉽지 않다”고 서바이벌 참가 이유를 질문했고 정지선은 “지면 창피할 것 같았다. 외식업계가 어렵다 보니까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직원들에게 동기부여하려고 나갔다”고 답했다.
이어 정지선은 “요즘 하루 3시간 잔다. 2주 째 3시간 잔다”며 “스케줄도 있고 매장도 많이 바빠졌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김준호는 “탕수육은 부먹이냐 찍먹이냐”고 질문했고, 정지선은 “저는 찍먹이다. 소스를 곁들여 먹는 걸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노사연은 “난 알먹. 알아서 먹는다”고 했다.
탁재훈이 “매장에 가면 탕수육 시키면 군만두 주냐”고 농담하자 정지선은 “탕수육을 팔지 않는다”며 꿔바로우를 판다고 했다. 고기튀김, 유린기도 팔지 않는다고. 탁재훈이 “할 수 있는 요리가 없네요. 꿔바로우 하나 하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자 정지선은 “짜장 짬뽕도 안 판다. 중국에서 짜장 짬뽕 배우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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