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배우 송재림 자택서 유서 남긴 채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재림은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점심 식사 약속을 한 지인이 고인의 자택을 방문해 발견 후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자택에서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우리 갑순이' '우씨왕후', 영화 '용의자' '야차', '미끼'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재림은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점심 식사 약속을 한 지인이 고인의 자택을 방문해 발견 후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자택에서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4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입니다.
모델 출신 배우 송재림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 단역 출연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광고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은 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우리 갑순이’ '우씨왕후', 영화 ‘용의자’ ‘야차’, ‘미끼’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지난달 13일 막을 내린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무대에 오르며 최근까지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