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사강 "두 딸과 지내는 중, 많은 분들이 응원해 줘"(솔로라서)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11. 12.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로라서' 사강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사강이 새로운 솔로로 합류했다.

이날 사강은 두 딸 소흔, 채흔과 지내는 근황을 전하며 "다행히 너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씩씩하게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사강은 지난 2007년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로라서 사강 / 사진=SBS Plus, E채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솔로라서' 사강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사강이 새로운 솔로로 합류했다.

이날 사강은 두 딸 소흔, 채흔과 지내는 근황을 전하며 "다행히 너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씩씩하게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강은 "저 들어오기 전에 밝고 활발하고 씩씩했는데 왜 저 들어오고 나서 이렇게 (가라앉냐)"고 농담했다.

이에 윤세아는 "아름다움에 눌려서, 너무 예뻐서"라고 웃음을 보였다.

앞서 사강은 지난 2007년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그러나 올해 1월 남편상을 당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