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민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2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23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통영시민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통영시민오케스트라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이자 대표적 문화도시인 통영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5월7일 창단했다.
앞서 통영시민오케스트라는 창단하면서 가족 초청 행사와 2024 통영 공예 페어 축하 공연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23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통영시민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통영시민오케스트라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이자 대표적 문화도시인 통영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5월7일 창단했다.
이번 창단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대표작 교향곡 40번 1악장을 비롯해 해설이 함께하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를 연주한다. 소프라노 백향미와 테너 김화수가 출연해 전통민요, 가곡, 팝송 등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무대로는 '통영섬마을sum음악교실'과 통영시여성합창단이 협연해 '첫사랑', '사랑은 늘 도망가', '바람의 노래'로 구성된 메들리도 들려준다.
앞서 통영시민오케스트라는 창단하면서 가족 초청 행사와 2024 통영 공예 페어 축하 공연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1년간 컨설팅, 예비사업 및 추진실적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문화도시'최종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운용 기자(bbolrack@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예찬 "한동훈·가족이 당게에 대통령 부부 비난"…당내 친윤계 '아니다'
- 트럼프에 '현 위치' 협상 강요 당할라…우크라전 격화
- 마을주치의제도는 의료돌봄의 핵심이다
- 대통령실 "한중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 높다"
- "애 낳고 육아 할 사람들이…" 시위 여대생 향해 성차별 발언한 경찰
- 한동훈이 '尹비판' 그만둔 이유는? "대통령 긍정적으로 변하려 해"
- 트럼프 측, 연일 종전 꺼내는데… 尹정부, 우크라 무기 지원 입장은 고수
-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에 빠진 것은? "꼬리자르기", "축소수사"
- '북한강 시신 유기' 전말은 '계획된 교제살인'이었다
- "윤석열, 트럼프 집권 대비책이 '골프 연습'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