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재림, 자택서 친구가 신고→유서 발견
서지현 기자 2024. 11. 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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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송재림의 비보에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송재림은 12일 오후 12시 30분경 서울 성동구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송재림과 사전에 만남을 약속했던 친구가 그의 자택을 방문했다가 쓰러진 고인을 발견한 뒤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재림은 1985년생으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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