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아" 박호산, 故 송재림 밝은 미소 공개..가슴 아픈 추모글

김나연 기자 2024. 11.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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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이 고(故) 송재림을 추모했다.

12일 박호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치겠다 정말. 재림아"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송재림의 모습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남긴다.

박호산은 "이렇게 밝은 넌데 믿기지 않네. 미안해 연락도 못 하고, 챙기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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