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데이식스, 내 자부심…작사·작곡 너무 잘해” (‘살롱드립2’)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1.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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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밴드 데이식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데이식스가) 너무 잘하고, 내가 밴드를 너무 좋아하니까 준비한 그룹이다. 그런데 뒤늦게 군대 갔다 와서 이게 뭔 일이냐"라고 놀라워했다.

MC 장도연이 "영케이가 '박진영이 데이식스 자랑을 엄청 하고 다닌다'고 이야기했다"고 하자 박진영은 "그건 진짜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데이식스는 작사, 작곡을 너무 잘한다. 정말 내 자존심, 자부심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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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가수 박진영이 밴드 데이식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데이식스의 역주행에 대해 “너무 신난다. 그런데 (데이식스가) 이렇게 될 줄 알고 한 건 아니다”라고 해 시선을 모았다.

박진영은 “(데이식스가) 너무 잘하고, 내가 밴드를 너무 좋아하니까 준비한 그룹이다. 그런데 뒤늦게 군대 갔다 와서 이게 뭔 일이냐”라고 놀라워했다.

MC 장도연이 “영케이가 ‘박진영이 데이식스 자랑을 엄청 하고 다닌다’고 이야기했다”고 하자 박진영은 “그건 진짜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데이식스는 작사, 작곡을 너무 잘한다. 정말 내 자존심, 자부심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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