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국대 합류' 이현중 "나라를 대표 뛸 수 있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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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cm의 장신 슈터 이현중(24·일라와라 호크스)이 오랜만에 국내 농구 코트에 선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오는 21일과 2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3~4차전'을 치른다.
지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과 2022년 아시아컵 예선에 참가한 후 3년 만에 국가대표 부름을 받은 이현중은 "나라를 대표해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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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202cm의 장신 슈터 이현중(24·일라와라 호크스)이 오랜만에 국내 농구 코트에 선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오는 21일과 2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3~4차전'을 치른다.
21일 인도네시아, 25일 호주와 각각 차례로 맞붙는다.
아시아컵 예선은 한 조에 4개팀씩 6개조(A~F)로 나눠 치른 뒤 각 조 2위까지 내년 8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열리는 본선 무대 진출권이 주어진다.
호주 인도네시아 태국과 A조에 묶인 한국은 1차전에서 강호 호주에 패한 후 2차전 태국을 꺾어 1승1패(승점 3) 조 2위에 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인 성정아의 아들이기도 한 이현중은 고교시절 농구 유학을 떠난 후 미국 대학농구(NCAA), 미국 프로농구(NBA) 하부리그를 거쳐 호주 프로기륵 일리와라 호크스에서 뛰고 있다.
지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과 2022년 아시아컵 예선에 참가한 후 3년 만에 국가대표 부름을 받은 이현중은 "나라를 대표해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3년 전에 같이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변)준형이 형, (양)홍석이 형, (이)승현이 형을 비롯해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생각을 하니 기쁘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경기 모두 이기는 것이 목표이자 각오고 선수들과 호흡을 잘 맞춰서 팬분들께 좋은 경기력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경기를 하게 됐다. 많이 오셔서 큰 힘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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