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뭔가 찜찜한 16년차 부부의 대화? "여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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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12일,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나눈 대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대화 속에서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여튼 사랑해 힘내"라고 얘기했고 이에 장영란은 "나두 여튼 사랑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남편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여튼 사랑해?', '16년 차 부부의 대화', '사랑한단 말은 하는데 왠지', '여튼 고마워 여보'라고 태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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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12일,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나눈 대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대화 속에서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여튼 사랑해 힘내"라고 얘기했고 이에 장영란은 "나두 여튼 사랑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남편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여튼 사랑해?', '16년 차 부부의 대화', '사랑한단 말은 하는데 왠지', '여튼 고마워 여보'라고 태그를 남겼다. '여튼 사랑해'라는 말이 장영란에게 찜찜하게 다가왔던 것.
하지만 16년차 부부에도 여전히 다정한 장영란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도 활발히 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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