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처리장서 화재…5억 8000만 원 재산 피해 발생
우혜인 기자 2024. 11. 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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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3시 3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 등은 불이 난 파쇄동(1500㎡) 내부에 있는 폐기물 500t에 불길이 번져 진화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이 불로 파쇄동 일부와 내부 파쇄 설비 등이 소실돼 약 5억 8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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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3시 3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 등은 불이 난 파쇄동(1500㎡) 내부에 있는 폐기물 500t에 불길이 번져 진화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이 불로 파쇄동 일부와 내부 파쇄 설비 등이 소실돼 약 5억 8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 더미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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