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안은재 기자 2024. 11. 12.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재림이 향년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故) 송재림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꽃미남 라면가게' '아직 낫서른', '환상거탑'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잉여공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영화 '미친사랑' '미끼' '속물들', '야차' 등에 출연했다.

고 송재림은 드라마, 뮤지컬 등 최근까지 작품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재림ⓒ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송재림이 향년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85년생인 송재림은 12일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낮 12시다.

고(故) 송재림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꽃미남 라면가게' '아직 낫서른', '환상거탑'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잉여공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영화 '미친사랑' '미끼' '속물들', '야차'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014년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고 송재림은 지난 6월 드라마 '피타는 연애', 8월 '우씨왕후'에 출연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한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공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촬영을 마친 영화 '폭락: 사업 망한 남자'는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고 송재림은 드라마, 뮤지컬 등 최근까지 작품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아직 젊은데 안타깝다" "전에 뮤지컬 보고 왔는데 안 믿긴다" "39세에 무슨 일인가" "충격적이다" "늘 밝은 사람이었는데 믿기 힘든 소식이다" "갑작스러워서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