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톡 선물하기' 시스템 정상화 발표 후 여전히 '오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시스템 오류로 긴급 점검에 들어간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밝힌 이후에도 시스템 접속에 오류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12일 오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지사항을 통해 "결제를 포함해 선물하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카카오는 오후 1시45분부터 3시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카카오는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공지했으나 오후 6시 20분까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시스템 오류로 긴급 점검에 들어간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밝힌 이후에도 시스템 접속에 오류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12일 오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지사항을 통해 "결제를 포함해 선물하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경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일부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 특정 상품 결제 및 선물함을 열려고 하면 '현재 선물하기 결제 시스템 점검 중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이후 카카오는 오후 1시45분부터 3시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카카오는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공지했으나 오후 6시 20분까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비스 정상화 공지 이후 4시간이 지난 시각에도 선물하기 서비스에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한편, 시스템 오류에 관해 카카오는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 등 사이버 침해로 발생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덕에” 일론 머스크, 미국과 중국 간 대화창구 역할 할까
- 대한항공, 역대급 M&A에 어울리는 역대급 실적
- 이기흥, 문체부 '직무 정지' 통보에도 회장 3선 도전
- “100조 벌었다”...머스크에 선물 안긴 트럼프
- 국민 넷 중 한명은 "대한민국 안전하지 않다"
- 디딤돌대출 한도 축소…돈줄 막힌 서민 ‘발 동동’
- “오세훈표 강북전성시대 오나” 서울시, 월계 2지구 개발 계획 확정
- "트럼프 측, IRA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K전기차·배터리 타격 우려
- 닥터나우, ‘제2의 타다금지법’ 되나···‘약사법 개정안’에 업계 반발
- “보유주식 현금화하더니” 워런 버핏, 도미노피자 주식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