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APEC·G20 정상회의 참석차 모레 출국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14일)부터 5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와 브라질을 각각 방문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순방 기간에 여러 나라와 양자 회담을 추진하고 있고 한일 회담과 한중 회담의 성사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서도 개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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