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임석재 채록 무가’ 해제 콜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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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자인 고 임석재(1903~98) 교수가 생전 채록한 무가의 가치와 의의를 살피는 학술행사 '임석재 기증자료 해제 콜로키움'이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주최로 14일 오후 1시부터 6시30분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윤준섭(충남대), 이경엽(목포대), 하미순(목포대), 윤동환(가톨릭관동대), 신희라(가톨릭관동대) 등 연구자들이 발표하며 고인의 딸인 임돈희 학술원 회원은 부친의 무가 채록 여정에 대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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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자인 고 임석재(1903~98) 교수가 생전 채록한 무가의 가치와 의의를 살피는 학술행사 ‘임석재 기증자료 해제 콜로키움’이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주최로 14일 오후 1시부터 6시30분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1930년대부터 한국 민속자료 수집에 본격적으로 나선 고인은 1993년에 한국 구전설화 2700여 가지를 집대성한 12권짜리 ‘한국구전설화’를 완간하기도 했다.
윤준섭(충남대), 이경엽(목포대), 하미순(목포대), 윤동환(가톨릭관동대), 신희라(가톨릭관동대) 등 연구자들이 발표하며 고인의 딸인 임돈희 학술원 회원은 부친의 무가 채록 여정에 대해 들려준다.
강성만 선임기자 sung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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