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92 막내즈' 집합... 선미, 안소희 라디오서 '뽀뽀 쪽'

박소연 기자 2024. 11. 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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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풍미한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안소희와 선미가 다시 만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선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쏳디랑 볼륨을 높여요'라는 문구와 함께 안소희의 계정을 태그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또한 선미는 본인과 안소희의 모습이 함께 나온 목격 사진을 업로드하며 둘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선미는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성공한 뒤 다시 그룹으로 돌아왔으며, 안소희는 원더걸스 탈퇴 후 배우 활동을 성실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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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스페셜 DJ 안소희
선미 게스트 출연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박소연 기자) 시대를 풍미한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안소희와 선미가 다시 만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선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쏳디랑 볼륨을 높여요'라는 문구와 함께 안소희의 계정을 태그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선미는 라디오 부스를 배경으로 소희에게 뽀뽀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또한 선미는 본인과 안소희의 모습이 함께 나온 목격 사진을 업로드하며 둘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안소희가 스페셜 DJ로 활동 중인 KBS '볼륨을 높여요'에 선미가 출연한 것이다.

더불어 선미는 베이지색 재킷, 스트라이프 니트와 로퍼로 한껏 가을 느낌을 낸 패션을 선보였다.

어두운 밤거리에서 플래시를 적극 활용해 찍은 사진들이 선미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한편 선미는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성공한 뒤 다시 그룹으로 돌아왔으며, 안소희는 원더걸스 탈퇴 후 배우 활동을 성실히 진행하고 있다. 안소희는 오는 17일까지 KBS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 역할을 맡는다.

사진=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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