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 내일 대만과 첫 경기…고영표 선발 낙점

이승국 2024. 11. 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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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내일(13일) 저녁 대만과 프리미어12 첫 경기를 치릅니다.

우리 대표팀은 선발 투수로 오른손 사이드암 고영표를 내정했다고 밝혔지만, 대만 측은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B조에 속한 대표팀은 대만에 이어 쿠바와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호주와 잇따라 경기를 갖습니다.

5경기에서 최소 4승을 해야 목표인 4강 진출 안정권에 드는 만큼, 우리 대표팀은 총력전을 펼쳐 첫 경기를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프리미어12 #고영표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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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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