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경제사절단, 베트남 롱안성과 협약…지역기업 성공 ‘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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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상공회의소도 힘을 보탰다.
부산상의는 지난 8일 베트남 남부 롱안성을 방문해 산업무역부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무역 및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 회장은 "부산 기업이 많이 진출한 롱안성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부산상의도 강력한 지원 의지를 갖고 양측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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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상공회의소도 힘을 보탰다.
부산상의는 지난 8일 베트남 남부 롱안성을 방문해 산업무역부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무역 및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인적 교류를 활발히 하고 무역 투자 기술교류 등 경제 협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 양측 무역사절단과 기업인에 상담회 간담회 산업시찰 등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과 경제사절단 33명은 이날 후인 반 선 롱안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양 회장은 “부산 기업이 많이 진출한 롱안성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부산상의도 강력한 지원 의지를 갖고 양측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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