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16일 다대포 어항문화축제 개최

장광일 기자 2024. 11. 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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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는 오는 16~17일 사하구 다대포항 일원에서 '제9회 다대포 어항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대포 앞바다에서 잡히는 계절 어류인 방어와 아귀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이번 축제의 큰 특징이다.

축제 기간 △난타장구 공연 △수산물 경매 △가요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행사가 진행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대포항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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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포 어항문화축제 안내 포스터.(사하구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오는 16~17일 사하구 다대포항 일원에서 '제9회 다대포 어항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대포 앞바다에서 잡히는 계절 어류인 방어와 아귀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이번 축제의 큰 특징이다.

축제 기간 △난타장구 공연 △수산물 경매 △가요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행사가 진행된다.

또 인근 전통시장들은 신선한 제철 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대포항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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